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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이란 '핵 야망' 다루는 중…北 등에도 충분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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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美국방 "이란 '핵 야망' 다루는 중…北 등에도 충분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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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다루는 과정…충분한 신호 보내게 될 것"
    레빗 대변인 "北관련, 어떤 입장 변화도 없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4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닷새째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4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닷새째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북한 등이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을 강도높게 비판한 것과 관련해 "현재 우리는 이란의 핵 야망을 다루고 있고, 그 과정에서 충분한 신호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오전 미 국방부 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중국과 북한 등이 미군의 작전을 거세게 비판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는 이같이 답했다. 
     
    그는 "중동 이외의 다른 국가들은 이번 사안과 별로 관련이 없다"고 전제한 뒤 "우리는 이란의 핵 야망을 다룰 것이고, 그 과정에서 충분한 신호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핵을 추구하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대응이 북한 등 다른 핵 개발 국가에도 경고의 메시지로 작용될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핵 개발을 이유로 한 이란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북한에도 영향을 주느냐'는 질문에 "북한과 관련해 어떤 입장 변화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에 대해 "불법무도한 침략행위이며 가장 추악한 형태의 주권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 외교부도 "이란의 국가 주권과 안전, 영토 보전은 존중돼야 한다"며 우려의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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