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남승현 기자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4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역 일대를 '금융중심역'으로 조성하고, 인근 장재마을에 '퇴직연금공단' 설립·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KTX를 통해 전주역으로 모이는 금융 관계자들이 회의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콘퍼런스 공간을 구축하고, 역세권 장재마을에 퇴직연금공단을 유치해 제3금융중심지 지정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예비후보는 "퇴직연금공단 유치로 금융 공공기관을 집적화하고 정체된 장재마을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며 "전주를 산업 대전환 시대를 이끄는 금융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