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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 4파전 확정…조길형·윤갑근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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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민의힘 충북지사 공천 4파전 확정…조길형·윤갑근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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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사퇴 조길형 전 충주시장 다음 달 3일 공식 출마 선언
    내란재판 변호인 윤갑근 전 도당위원장도 4일 가세
    현역 김영환 지사 28일 출판기념회로 재선 도전 신호탄
    유일하게 예비후보 등록한 윤희근 전 청장도 보폭 넓혀

    국민의힘 제공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충청북도지사 선거 후보자 선출에 속도를 내면서 내부 공천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그동안 등판을 미뤘던 주자들도 앞다퉈 선거전에 가세하면서 예선 대진표도 사실상 4파전으로 굳어졌다.  

    2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다음 달 3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북지사 선거 공식 출마 선언을 예고했다.  

    지난 달 조기 사퇴한 뒤 그동안 물밑에서 당내 경선을 준비해왔던 조 전 시장이 드디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는 것이다.  

    더욱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재판 변호인으로 활동했던 윤갑근 전 도당위원장까지 다음 달 4일 출마 선언을 통해 도지사 도전을 공식화한다.  

    그동안 출마 여부를 저울질해왔던 윤 전 위원장까지 등판하면서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공천은 4파전으로 재편됐다.  

    현직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오는 28일 청주 엔포트 호텔에서 '혁신적 실천, 그 담대한 여정의 기록'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 재선 도전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경쟁 주자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윤희근 전 경찰청장도 거리 유세와 지역 현장 방문 등으로 정치 보폭을 넓히고 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26일부터 4월 9일까지 당내 경선을 거쳐 같은 달 16일 광역단체장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을 받아 20일까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연일 대폭적인 현역 물갈이 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본격적인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 절차가 시작되면서 충청북도지사 공천 경쟁도 다음 주부터는 본격화될 것"이라며 "공천룰도 윤곽이 잡히면서 선거 분위기도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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