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봉사단이 올해 20주년 기념사업을 기획하고 새로운 중장기 운영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교봉은 26일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국내외 재난구호 사업과 소외계층 주민 자립 지원, 북한주민 의료와 생필품 지원 등 2026년 중점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또 한국교회 권역별 재난 구호 대응 컨퍼런스를 개최해 재난 극복과 위기지역 후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난지역 위기 상황 대처법 등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신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 디아코니아'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 김남식 전 총신대 교수는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고 이웃을 섬기는 일,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라며 "섬김을 한국교회에 주어진 임무로 알고 우리 사회에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