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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수 등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4곳에 4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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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여수 등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4곳에 4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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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산단 야경. 여수시 제공여수산단 야경. 여수시 제공
    정부가 석유화학·철강 등 주력 산업 침체로 고용 여건이 악화된 지역에 450억 원 규모의 일자리 예산을 투입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여수시, 광주 광산구, 충남 서산시, 경북 포항시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총 450억 원 규모의 '버팀이음프로젝트' 예산을 투입하며 지역별 지원액은 전남 60억 원, 충남 40억 원, 경북 60억 원, 광주 20억 원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각 지역이 산업 구조와 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하면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 지역 모두 고용위기 산업에서 이직 후 재취업할 경우 지원금을 지급한다.
     
    여수와 서산은 일용직과 화물 운수 종사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주거·건강·교통비 등 50만 원을 지급한다. 여수는 비자발적 실직자에게 긴급 생계수당 50만 원도 별도로 지원한다.
     
    광주 광산구는 고용유지 대상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생계비를 제공한다. 가전·고무제품 제조업 재직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장기근속 지원금을 지급한다.
     
    경북은 포항과 도내 사업장에서 450만 원 이상 임금 체불을 겪은 근로자에게 3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포항 전 노동자와 도내 철강업 기업 노동자에게 50만 원의 주거·건강·교통·복지비를 지급한다.
     
    노동부는 올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울산 남구와 전남 광양시도 조만간 지원 규모와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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