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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동기' 노승일·정용근 나란히 충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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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경찰대 동기' 노승일·정용근 나란히 충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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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3선 연임으로 무주공산이 된 충북 충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노승일 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장은 23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인공지능이 함께 만드는 스마트 행정으로 행정의 문턱을 낮추겠다"며 충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웃한 도시들은 빠르게 발전하는데, 충주의 시계만 더디게 흐르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성장하는 도시, 풍요로운 도시,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도시, 살맛 나는 충주, 그 길의 앞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소속 정용근 충주인구와미래포럼 대표도 이날 오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 25만 명, 재정자립도 25%를 목표로 짜임새가 단단한 강소명품도시를 만들겠다"며 충주시장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정 대표는 "충주는 한반도 중심에 위치한 중부내륙의 핵심 거점도시이지만 수도권 집중과 대전·충남의 통합, 청주권과의 상대적 약세 속에서 독자적 선택을 요구받고 있다"며 "시대적 소명을 받들어 새로운 가치와 리더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충주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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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출신으로 충주고와 경찰대(3기)를 졸업한 노 전 위원장과 정 대표는 1987년 경찰에 입문한 뒤 나란히 충북경찰청장까지 역임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선 임기를 마치고 충청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조기에 사퇴한 조길형 전 충주시장(경찰대 1기)의 대학 후배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충주시장 선거에는 이들 이외에도 민주당에서는 곽명환 충주시의원과 맹정섭 전 지역위원장, 우건도 전 시장, 이태성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국민의힘에서는 김상규 전 충북과기원장과 권혁중 도당 부위원장,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모두 10명 안팎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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