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제공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모터보트가 해경에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이근안 서장)는 10일 오후 3시쯤 포항시 북구 여남갑 동방 3해리 포항신항 인근 해상에서 1톤급 모터보트 A호(승선원 3명)가 추진기가 손상돼 표류하게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호를 오후 4시 30분쯤 여남항으로 입항했다.
승선원 50대 B씨는 "대동배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중 원인미상의 이유로 기관이 멈췄다"고 말했다.
해경은 출항 전 각종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해경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