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화 모습. 천안서북소방서 제공5일 오후 9시 5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15층 규모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10대 A양이 양팔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B양도 연기 흡입으로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아파트 내부 30㎡와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들은 부모 또는 보호자 없이 잠을 자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