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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NEXT 아시아 신진 작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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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CC NEXT 아시아 신진 작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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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 3월 29일까지…아시아 신진 작가의 현재와 미래 조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3월 29일까지 복합전시5관에서 'ACC NEXT 아시아 신진 작가전'을 개최한다. ACC 제공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3월 29일까지 복합전시5관에서 'ACC NEXT 아시아 신진 작가전'을 개최한다. ACC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 예술의 흐름을 이끌 차세대 작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신진 작가들의 실험적 시선을 조명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복합전시5관에서 'ACC NEXT 아시아 신진 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역량 있는 아시아 신진 작가를 발굴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전시로 소개하는 ACC의 대표적인 작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ACC NEXT'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아시아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관람객에게 공유하는 창작 지원 플랫폼 성격을 띤다. ACC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험성과 문제의식이 뚜렷한 신진 작가들의 작업을 국내외에 소개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작가 강수지·이하영, 이주연, 이시마와 해외 작가 유얀 왕(중국), 치우 즈 옌(대만) 등 5개 팀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에는 영상, 설치,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된 작품 16점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들은 장르 구분에 얽매이지 않고 아시아 시각 문화를 바탕으로 각자의 삶과 주변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개인의 기억과 사회적 불안, 역사적 사건, 이미지와 기술 환경 등 폭넓은 주제가 작품에 담겼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오늘날 아시아 사회가 공통으로 마주한 현실과 고민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전시는 하나의 경향으로 규정하기 어려운 아시아의 현재를 다양한 시선으로 보여준다. 관람객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서로 교차하는 감각과 시선을 경험하게 된다. 작가 개개인의 작업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면서도 하나의 흐름을 형성한다.

    'ACC NEXT'는 이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는 장기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을 포함한 국내 신진 작가들이 국제 규모 전시에 참여할 기회를 넓혀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 NEXT'는 새로운 세대의 미학적 실천이 앞으로 어떤 궤적을 그려 나갈지 가늠하는 출발점"이라며 "아시아 신진 작가들의 실험과 교류를 통해 아시아 예술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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