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경찰서. 정진원 기자무단횡단을 하던 70대 여성이 승용차와 화물차 2대에 잇달아 치여 숨졌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4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편도 2차로 국도에서 70대 A씨가 도로를 가로지르던 중 승용차에 치였다.
이후 넘어진 A씨를 뒤따르던 화물차 2대가 잇따라 들이받았고, A씨는 결국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의 중앙 분리대를 넘어 도로를 가로지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