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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관세인상 관보, 美부처 간 협의 중으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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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통상교섭본부장 "관세인상 관보, 美부처 간 협의 중으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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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관세 인상 관련 협상 마치고 귀국…"우리 측 입장 설명"

    미국의 관세 인상과 관련해 협상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4일 워싱턴 DC 유니온역에서 취재진을 만나 "관세 인상 관보 게재 절차에 대해 미 부처간 협의 중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과 통상 현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연합뉴스미국 측과 통상 현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연합뉴스
    미국의 관세 인상과 관련해 협상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4일 워싱턴 DC 유니온역에서 취재진을 만나 "관세 인상 관보 게재 절차에 대해 미 부처 간 협의 중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관세 논의를 했으며 대미 접촉을 계속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여 본부장은 한미 통상 현안 협상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 정부, 의회, 업계 및 주요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전방위로 접촉했다.

    이번 방미를 통해 USTR 등 행정부, 의회, 상의 등 업계와 싱크탱크 관계자 등에 대한 아웃리치를 통해 미국 측의 관세 인상 발표 배경을 직접 파악하고, 한국 정부의 한·미 간 기존 합의 이행 의지를 전달했다.

    또 해당 조치가 양국 경제와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설명하며, 향후 원만한 협의를 통해 양국에 상호호혜적인 해결방안을 찾아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여 본부장은 미 의회를 방문해 통상 담당 의원 약 20명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특별법 입법 절차 외에도 디지털 등 비관세 분야에서 한미 간 기존 합의가 성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이해 제고에 주력했다.

    한편 금번 방미 계기 USTR이 매년 3월 말 발간하는 국별 무역장벽보고서(NTE)와 관련해, 그간 미 업계가 미 정부의 의견수렴 과정에서 제기한 주요 우려사항에 대한 우리 측 입장도 USTR에 전달했다.

    여 본부장은 "한미 양국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미국 정부, 의회, 업계와 집중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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