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권 예비후보 제공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안전분야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학교폭력은 단순한 생활지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삶을 무너뜨리는 명백한 범죄이다"며 "더 이상 타협이나 방치로 대응하지 않겠다. 경남에서만큼은 반드시 학교폭력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교육감 취임 즉시 2026년 7월 1일을 '학교폭력과의 전쟁 선포일'로 정하고 교육청이 직접 지휘하는 강력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교육감 직속 '학교폭력 전담기구' 설치, 교육활동 법적 대응팀 신설, 피해학생 보호·회복 중심 종합 지원 등 3대 핵심 실행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