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대전시가 대덕구 오정동에 제4시립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891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 2천㎡ 규모로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다. 건축디자인은 대전(大田)의 '밭 전(田)'에서 착안해 경사지의 지형을 살린 계단식 '다랭이밭' 콘셉트(개념)로 기획했다.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에 걸맞게 곳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고 유연한 공간 배치와 넓은 외부 공간 활용으로 개방감과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부지 확보 및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30년 착공에 들어가 2032년 준공과 개관을 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