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흉기가 된 칫솔…청주교도소 재소자들 옥살이 더 한다

  • 0
  • 0
  • 폰트사이즈

청주

    흉기가 된 칫솔…청주교도소 재소자들 옥살이 더 한다

    • 0
    • 폰트사이즈

    충북 청주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를 상습 폭행한 재소자들이 옥살이를 더 하게 됐다.

    청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20)씨와 B(21)씨에게 각각 징역 6월과 징역 5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한 달여 동안 청주교도소 수용동에서 동료 재소자 C(20)씨를 9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C씨에게 안대를 씌운 뒤 주먹으로 옆구리와 허벅지 등을 때리거나 신체 일부를 옷걸이용 나무막대기나 칫솔 등으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은 교도소에 구금돼 있음에도 자숙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같은 수용실에 있는 피해자를 폭행하는 등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며 "범행의 경위, 방법, 횟수, 피고인들의 나이와 성행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