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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 노컷뉴스 임성민 기자입니다.
옥천 도로서 승용차 불…7700만 원 피해
충북안전체험관, 1회 119 영상콘텐츠 공모전 소방청장상 수상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1천 명 시대 연다
증평군,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충북 증평군은 '8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증평군은 2021·2022년 우수상, 2023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까지 4차례 수상했다.
"월 최대 1만 원" 괴산군 '걷다보니 통장부자' 사업 추진 충북 괴산군은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걷다보니 통장부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이용해 군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걷기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증평군, 올해 10대 군정 핵심성과 발표…'행복 돌봄' 최우수 충북 증평군이 11일 돌봄과 환경, 교육, 경제 등 주요 분야에서 변화를 이룬 올해 '10대 군정 핵심성과'를 발표했다. 증평군은 아동부터 노인까지 돌봄 체계를 하나로 묶은 '증평형 행복 돌봄'을 최우수 성과로 꼽았다.
나무 인형이 살아나는 공간…청주서 '눈 내리는 마을' 전시 열린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3층에서 동화 전시 '처음 만나는 세상, 눈 내리는 마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목조각가 고(故) 한명철 작가의 나무 인형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전래 동화 속 동물 캐릭터인 꿈이·무무·달록·송송·구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청주 아파트 노동자 추락사…현장 훼손 정황 포착에 고용부·경찰 압수수색 지난 1일 충북 청주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현장 훼손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청 등에 따르면 대전지청과 충북경찰청은 이날 오전부터 천안과 수원 지역 청소업체 3곳에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등 1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충북 다시 강추위·눈 예보…'블랙아이스' 주의 주말부터 충북에 강한 한파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블랙아이스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에서 발생한 서리·결빙·눈길 교통사고는 382건이다.
"혼날까봐" 청주서 초등생 허위 납치 신고에 경찰 출동 소동 충북 청주에서 한 초등학생의 허위 납치 신고로 경찰 인력이 대거 투입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청주의 한 지구대에 "아들 A군이 길거리에서 납치됐다가 탈출했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청주 경부선 철로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충북 청주의 한 철로에서 7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오전 10시 50분쯤 청주시 현도면 경부선 철로에서 A(70대·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한국철도공사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증평군, 보건복지부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서 2년 연속 '우수' 충북 증평군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증평군은 장애인 자립 지원과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 체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괴산군, 지역먹거리지수 평가 2년 연속 '우수' 충북 괴산군은 '2025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먹거리지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확산과 먹거리 정책 추진 실적을 정량·정성 지표로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충북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 1060가구 쌀 나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0일 도내 희망풍차 결연 1060가구에 4㎏들이 쌀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인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가구 660곳에는 1포씩 전달됐다. 나머지 400포는 충주·제천봉사관 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거짓말 하지 말라" 충북 일부 법관 불성실 태도 여전 충북지역 법관들의 재판 태도는 다소 개선됐지만,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거나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불성실한 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쓰레기 수백t 농경지에 불법 매립한 40대 구속 기소 수백t의 음식물쓰레기를 농경지에 불법 매립한 4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청주 모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A(40대)씨를 폐기물관리법과 비료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북대-교통대 통합 결렬 후폭풍…충북대 혼란·갈등 증폭 2027년을 목표로 추진했던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작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충북대 내부의 갈등과 혼란이 고조되고 있다. 일련의 사태에 대해 통합을 주도해온 고창섭 총장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총장 퇴진 요구 여부 등을 놓고도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것.
청주 모 중학교 집단 괴롭힘…중학생 4명 소년부 송치 또래 친구들을 상습 폭행하고 괴롭힌 중학생들이 법원에 넘겨졌다. 교육당국은 1명에 대해서만 학폭을 인정했지만, 경찰은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도 혐의가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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