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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 노컷뉴스 임성민 기자입니다.
증평군, 민선 6기 군정 성과·운영 방향 발표 "군민 체감하는 변화 완성"
괴산군, '자연울림 음악분수' 동절기 운영 중단
해외서 마약 밀반입해 전국에 유통한 외국인 일당 무더기 덜미
충북 올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청주 야생조류서 검출 충북에서 올겨울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병천천에서 포획한 원앙 시료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검출됐다.
증평군, 애국지사 연병환·연병호·연미당 선생 합동 추모제 충북 증평군은 14일 도안면에서 증평 출신 독립운동가 연병환 선생 일가의 합동 추모제를 열었다. 이날 추모제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유가족과 보훈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연병환 선생 일가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청주서 수능 영어 듣기평가 중 스피커 안 나와…시험 4분 지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 영어 듣기평가 방송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수능영어 듣기평가를 진행하던 청주 서원고 한 시험실의 스피커에서 음성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괴산군 '청안맛거리' 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충북 괴산군은 청안면 읍내리 '청안맛거리 골목형상점가'를 군 1호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에 포함되지 않는 골목상권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구역을 지정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는 제도다.
"수능 끝! 홀가분"…충북서도 2026학년도 대입수능 마무리 13일 충북 도내 5개 시험지구, 3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큰 사고 없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이날 대입 수능이 치러진 청주시 서원구 충북고등학교.
2026학년도 수능…충북경찰, 수험생 4명 수송 지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충북에서 수험생 4명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에 제시간에 도착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에서 차량 정체로 인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수험생 등 4명에 대해 수송 지원을 제공했다.
"후회 없이 최선" 2026학년도 수능 충북 35개 시험장서 일제히 진행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충북 도내에서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일제히 진행되고 있다. 이날 55지구 15시험장인 청주 일신여고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을 태운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떨리지만 최선" 수능 D-1 충북서도 일제히 예비소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충북 도내 35개 시험장에서도 예비소집이 시행됐다. 수험생들은 긴장감 속에 시험장을 미리 둘러보며 마지막 각오를 다졌다.
괴산군, 평생학습축제 14일 괴산문화체육센터서 개최 충북 괴산군이 오는 14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를 연다. '평생학습! 세상과 공감하고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증평군, 좌구산 휴양랜드서 신규 공무원 소통 워크숍 충북 증평군은 신규 공무원의 빠른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좌구산 휴양랜드에서 소통 워크숍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 가치와 조직문화를 배우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하며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크의 따스함과 록의 열정'…충북CBS, 가을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충북CBS(대표 김인규)가 마련한 '청주시민와 함께하는 CBS 가을음악회'가 1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체리필터'와 '유리상자'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청주 개신동 아파트서 2시간 30분 정전…인명피해 없어 11일 오후 3시 7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의 한 아파트 단지 39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2시간 30여 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경찰, 윤건영 충북교육감 골프 접대 이어 식사 제공 의혹도 내사 경찰이 골프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윤건영 충복교육감의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사건도 살펴본다. 충북경찰청은 지난주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윤 교육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넘겨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라톤대회서 선수 친 화물차 운전자 "신호등 보느라 사람 못 봐" 충북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청주시청 소속 선수를 차로 치어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고령 운전자가 경찰에 "신호등을 보느라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옥천경찰서에 출석한 A(82)씨는 사고 경위에 대해 "당시 신호등을 보고 있었고, 다른 차량을 먼저 보내주기 위해 차선을 변경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돌봄 서비스 통합한다는데…" 취약계층 겨울나기 '한걱정' 의료와 요양, 일상생활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한데 모아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이 내년부터 충북에서도 본격 추진된다. 하지만 일부 사업 예산이 줄어들게 되면서 오히려 돌봄 사각지대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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