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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 노컷뉴스 임성민 기자입니다.
도시재생, 시민 참여 '거버넌스' 관건
청주서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 송치
"왜 안비켜" 차량 운전자 무차별 폭행한 30대 구속영장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 송인헌 괴산군수 불구속 송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송 군수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주 산부인과 화재' 병원 시설과장, 항소심서 무죄 3년 전 산모 등 122명이 대피했던 '청주 산부인과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금고형을 선고받았던 병원 시설과장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청주지방법원 형사항소1-2부(이진용 부장판사)는 업무상 실화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시설과장 A(58)씨에게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천서 음주운전 차량 SUV 충격 후 상가 돌진…1명 부상 22일 밤 11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명동의 한 사거리에서 운전자 A(3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SUV와 충돌한 뒤 인도를 넘어 상가 입구까지 돌진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B(30대)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시작부터 허술…예견된 실패 ▶ 글 싣는 순서 ① 청주 '관아지 옛길' 흉물 방치…도심 속 역사·문화 퇴색 ② 거창했던 역사·문화 프로젝트 ③시작부터 허술…예견된 실패
검찰, '청주 실종 여성' 살인범 김영우 구속기소 충북 청주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뒤 유기한 김영우(54)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방검찰청 형사1부(김재남 부장검사)는 22일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 했다.
'예산은 끌어오고, 사람은 머물고' 괴산군, 내년 군정 운영 방향 발표 충북 괴산군이 올해 군정 성과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에는 괴산읍의 행정·교육·문화 기능을 강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성장 기반을 위한 대규모 전략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 '가족친화 인증기관' 5회 연속 재인증 충북 증평군은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5회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골프 접대 의혹' 윤건영 충북교육감 참고인 신분 경찰 조사 '골프 접대 의혹' 등을 받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4시간여 동안 조사받았다.
'사법리스크' 김영환 충북지사 "강압 수사에 무릎 꿇지 않아" 돈봉투 수수 등의 혐의로 두 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수사에 강한 불만을 거듭 토로했다. 김 지사는 21일 청탁금지법 위반과 수뢰후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충북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돈봉투·산막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부끄러운 일 없어" 거듭 항변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두 번째 소환 조사에서도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김 지사는 21일 오전 9시 10분쯤 충북경찰청에 청탁금지법 위반·수뢰후부정처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5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지난 10월 19일 첫 소환 이후 두 달여 만이다.
돈봉투·산막 의혹…김영환 충북지사 두 번째 경찰 출석 조사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21일 경찰에 출석해 두 번째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충북경찰청에 청탁금지법 위반·수뢰후부정처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거창했던 역사·문화 프로젝트 ▶ 글 싣는 순서 ① 청주 '관아지 옛길' 흉물 방치…도심 속 역사·문화 퇴색 ② 거창했던 역사·문화 프로젝트 (계속)
충북경찰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충북경찰청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교통순찰대와 암행순찰팀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도내 주요 교차로와 유흥가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주 모 중학교 학폭 피해 학부모 행정심판 청구…"학폭위 결정 규탄"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건 피해자 학부모들이 학교폭력심의위원회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오송참사 유가족, 검찰에 김영환 지사 기소 거듭 촉구 충북 오송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조속한 기소를 거듭 촉구했다. 이들은 18일 성명을 내 "국회가 오송참사 국정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재수사를 촉구했지만, 검찰은 어떠한 답변이나 결과도 내놓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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