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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원정 '톱10' 진입 정조준…동계 올림픽 韓 선수단 본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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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만의 원정 '톱10' 진입 정조준…동계 올림픽 韓 선수단 본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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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제25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박종민 기자2026 제25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박종민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전지 이탈리아로 향했다. 

    이수경 선수단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본단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장도에 오른 인원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을 포함해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 총 45명이다.

    이들 중 밀라노행 본단 38명은 직항편을 이용하며, 코르티나행 7명은 파리를 경유해 현지로 이동한다.

    이번 대회에 총 130명(선수 71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금메달 3개 확보와 종합 순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국이 동계 올림픽 '톱10'을 달성한 것은 2018 평창 대회(7위)가 마지막이며, 원정 대회로는 2010 밴쿠버 대회(5위) 이후 16년 만의 탈환을 노린다.

    이수경 단장은 출국 현장에서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면서도 마음이 무겁다"며 "금메달 3개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을 면밀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단장은 "선수들이 부당한 상황을 겪지 않도록 위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박종민 기자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박종민 기자
    선수단 주장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여자 주장을 맡은 쇼트트랙의 최민정은 "세 번째 올림픽인 만큼 익숙한 마음으로 즐겁게 경기에 임하겠다"며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자 주장에는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가 선임됐으며, 개회식 기수로는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과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지우가 확정됐다.

    이번 올림픽은 2월 7일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기점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약 90개국 2900여 명의 선수가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한국 선수단은 현지 도착 후 곧바로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에 들어가며, 2월 5일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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