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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회복·소비쿠폰 효과' 작년 4분기 카드실적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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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소비심리 회복·소비쿠폰 효과' 작년 4분기 카드실적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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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금융협회 제공여신금융협회 제공
    지난해 4분기 소비심리 회복과 소비쿠폰 등 영향으로 카드 승인실적이 증가세를 유지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4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가 각각 325조원과 75억 8천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와 3.9%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분기별 전체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기준 2024년 4분기 3.3%에서 지난해 1분기 3.3%, 2분기 3.7%, 3분기 6.7% 늘었고 4분기에도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1266조 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었다. 
     
    카드유형별로는 개인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와 4.2% 증가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소비심리 회복과 소비쿠폰 등 정책효과로 상반기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개인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지난해 1분기 2.2%, 2분기 3.3%다.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3.3% 늘었지만 승인건수는 2.7% 감소했다. 이는 2024년 4분기 대비 영업일수가 3일 감소하면서 개인카드 대비 법인카드의 승인금액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소비밀접업종별 카드승인실적을 보면,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인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증가율이 전년 대비 8.2%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교와 학원인 '교육서비스업'이 5.3%, 산업단체와 자동차·가전제품 수리, 이미용실 및 세탁소 등의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이 4.6%로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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