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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많이 찾는 도쿄 쇼핑몰서 최루액 테러…20여 명 병원행[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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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한국인도 많이 찾는 도쿄 쇼핑몰서 최루액 테러…20여 명 병원행[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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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기 어려운 이런 일들, 바로 전해드립니다.

    한국인도 많이 찾는 도쿄 긴자의 대형 쇼핑몰 긴자6 1층 은행 ATM 코너에서 한 남성이 최루액으로 추정되는 스프레이를 뿌린 뒤 달아났습니다. 25명이 목의 통증을 호소했으며, 이 중 19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CCTV를 분석해 달아난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연합뉴스
    일본 도쿄 긴자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한 남성이 최루액으로 추정되는 스프레이를 뿌려 20여 명이 다쳤다.
     
    25일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도쿄 긴자에 있는 쇼핑몰 긴자6 1층 은행 ATM 코너에서 한 남성이 최루액으로 추정되는 스프레이를 뿌린 뒤 달아났다.
     
    이후 25명이 목의 통증을 호소했으며, 이 중 19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 근처에 있던 70세 여성은 NHK와의 인터뷰에서 "목이 따갑고 아팠다"고 말했다.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도쿄 경시청에 따르면 간이 검사 결과 남성이 뿌린 물질에 캡사이신과 유사한 물질이 들어있었다. 경찰에서는 아직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현재 CCTV를 분석해 달아난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긴자6는 긴자 최대 규모 쇼핑몰로,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장소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10대 이상의 구급차가 출동했다.

    앞서 지난 10일 일본 수도 도쿄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한 열차에서도 정체불명의 물질이 살포된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당시 16살 소년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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