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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교통사고 치사율 증가…발생 건수·부상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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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교통사고 치사율 증가…발생 건수·부상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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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2명 사망, 1년새 9명 늘어
    부상자와 발생 건수는 감소

    연합뉴스연합뉴스
    전북 전주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줄어든 반면, 사망자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19건으로 전년(2024년)에 견줘 97건(4.6%) 줄었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32명, 2729명이다. 전년 대비 사망자는 9명(39%) 늘었고, 부상자는 347명(11%) 줄었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에 견줘 사망자가 늘면서 치사율이 2024년 1.08%에서 2025년 1.58%로 늘었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사고유형을 보면 '차대 사람'이 17명, '차대 차' 11명, '차량 단독' 4명이다. 어린이 사망자는 없었지만 노인 12명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전주시는 사망자 증가에 따른 원인 분석과 해결방안 마련에 나섰다. 올해 교통안전 정책 방향을 '모두를 위한 안전, 스마트 교통도시 전주'로 정했다. 이를 뒷받침할 과제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시스템 구축·운영,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체계 구축 및 유지 관리, 교통약자 보호 및 이동편의 증진을 추진한다.

    2026년 전주시 교통안전시행계획에 따라 보행로 안전시설 정비 및 확충, 교통약자 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 무인단속시스템 확충·개선,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강화에 나선다. 전주시는 올해 이런 시설 개선과 정비에 1619억 3300만원을 쓴다. 기초자치단체장은 지역교통안전계획을 집행하기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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