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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산불 위험 최고조'…소방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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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안 '산불 위험 최고조'…소방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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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영서지역 소방력 영동으로, 소방청 진화헬기 전진배치
    동해안 6개 시·군 건조경보, 영서 일부 건조주의보 발령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강원소방이 '대형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26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날부터 27일까지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20개 소방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과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예년보다 앞당겨짐에 따라 마련됐다.

    강원소방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 대응 매뉴얼' 신속 가동과 도내 소방관서 출동 대응 태세를 점검한다.

    또 관서별 산불 진압장비 정상 작동 여부와 산림 인접 지역 비상소화장치 유지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건조특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영서지역 소방력의 영동지역 선제적 이동 배치 방안 사항도 논의한다.

    앞서 강원소방은 영서지역 소방력을 영동지역 7개 관서로, 산불조심기간 소방청 2500리터급 진화헬기 1대를 강릉 환동해특수대응단에 배치하는 등 공중과 지상 연계 동시 진화작전에 대비하고 있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강원소방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봄철 대형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산불의 주요 원인이 인재(人災)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동해안 6개 시·군으로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태백, 정선, 홍천과 산간지역으로는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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