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해외 IB "韓 성장률 올해도 美보다 낮을 것"

  • 0
  • 0
  • 폰트사이즈

금융/증시

    해외 IB "韓 성장률 올해도 美보다 낮을 것"

    • 0
    • 폰트사이즈

    4년 연속 성장률 역전 전망…환율 상승 요인
    "경제 호전되면 고환율 문제 해결될 것"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주요 해외 투자은행(IB)들은 올해도 한국의 성장률이 미국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주요 IB 8곳이 내놓은 올해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2.3%로,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p) 높아졌다.
     
    골드만삭스는 2.5%에서 2.7%, 노무라는 2.4%에서 2.6%, 씨티는 1.9%에서 2.2%, 바클리는 2.1%에서 2.2%, JP모건은 2.0%에서 2.1%, UBS는 1.7%에서 2.1%로 전망치를 각각 상향 조정했다.
     
    지난달 한국의 성장률 전망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주요 IB 8곳은 지난해 11월 말과 12월 말 기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평균 2.0%로 변동없이 제시했다.
     
    이에 따라 IB들이 예상한 한국과 미국의 올해 성장률 격차는 지난해 11월 말 0.1%p에서 12월 말 0.3%p로 벌어졌다.
     
    한미 연간 성장률 역전은 지난 2023년 이후부터, 기준금리 역전은 2022년 7월부터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성장률과 기준금리가 한국보다 높은 것은 원화 약세가 주요 배경이다.
     
    한미 성장 역전이 지속되면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어 주목된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2일 "우리나라 성장률이 높아지고 경제가 좋아지고 구조개혁이 일어나면 이런 문제(고환율)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