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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현장 중심·미래 목회' 비전 공유…지방회 의장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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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례교 '현장 중심·미래 목회' 비전 공유…지방회 의장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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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40개 지방회 모여 교단 현안 논의
    지방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 전환 취지




    [앵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오늘까지 이틀 동안 전국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목회 전략과 함께 침례교단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장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 대천한화리조트에서 전국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세인 기자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 대천한화리조트에서 전국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세인 기자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전국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열고 이번 회기 주요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전국 3600여 개 교회를 대표해 모인 140개 지방회, 230여 명의 의장단은 교단 현안을 공유하고 총회의 향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총회는 먼저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하기 위해 지역별 교회 현황 등 구체적인 통계를 공유했습니다.

    [녹취] 김일엽 총무 / 기독교한국침례회
    "도시교회, 농어촌교회, 도서교회, 섬이죠. 섬은 1.27%, 농어촌교회는 21.08%, 도시교회는 77.68%로 나와 있습니다. 자체 예배당이 있는 교회는 54.95%, 상가교회 35.71%…."

    침례교 총회는 그동안 교단 현안을 논의해 오던 '교단발전협의회'를 대신해 3년 전부터 1박2일 일정의 전국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방회 의장단의 참여를 확대해 교단의 의사결정 구조를 지방회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집니다.

    [인터뷰] 최인수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총회가 어떻게 사역하고 또 여기 모인 명실상부한 140개 지방회 의장단들, 다시 말해 우리 교단의 대표들입니다. 그분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총회사역을 의논하고 또 함께 중지를 모으고 또 여러 가지 질의사항에 대해서 답해주면서 우리 함께하는 총회 그런 모임입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음세대 돌봄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지방회 강화 등 5개 주제로 나눠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임시 이사도 이사장은 될 수 있어요."
    "전도 축제를 하든지 집회를 한번 해보자."
    "존경을 받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목회' 전략도 심도 있게 다뤄졌습니다.

    총회는 지난해 말 진행한 미래교회 목회 세미나에 이어 심화 컨설팅을 운영하며 새로운 사역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한성 부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전도부
    "창업목회, 돌봄목회, 그리고 AI목회 등 해서 우리 침례교 목회자들이 앞으로 세계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생존의 문제뿐만 아니라 성장과 부흥과 발전, 구원적 사명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가…"

    이밖에도 총회는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를 위한 인생 디자인 프로젝트와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인 라이즈업 뱁티스트 등 이번 회기 주요 사업들을 공유했습니다.

    침례교 총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교단 정책에 적극 반영해 현장과 함께하는 총회로 더욱 변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CBS뉴스 장세인입니다.

    [영상기자 정용현] [영상편집 김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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