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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와 결별' 챔피언 전북, K리그2 '철기둥' 조위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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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호와 결별' 챔피언 전북, K리그2 '철기둥' 조위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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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위제. 전북 현대 제공조위제. 전북 현대 제공
    챔피언 전북 현대가 K리그2 '철기둥' 조위제를 영입했다.

    전북은 7일 "뒷문 강화를 위해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조위제를 영입해 수비진의 세대교체를 가속화한다. K리그 최고의 중앙 수비수 유망주"라고 발표했다.

    전북은 2025년 홍정호, 김영빈의 센터백 조합으로 K리그1 최소 실점(32실점)과 함께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홍정호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홍정호가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홍정호는 K리그2 수원 삼성 이적이 유력하다.

    전북은 홍정호의 대체자로 K리그2 최고의 센터백 조위제를 선택했다. 2001년생 조위제는 이미 K리그2에서 4년 동안 104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거치는 등 차세대 센터백으로 주목을 받는 유망주다.

    전북은 "189㎝ 82㎏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장악 능력이 탁월하다. 큰 키와 함께 빠른 스피드와 영리한 위치 선정 능력을 갖춰 대인 마크와 커버 플레이 모두 최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면서 "기존 베테랑 수비진과 호흡을 맞춰 안정감을 더하고, 장기적으로 전북 수비의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위제는 "K리그를 상징하는 전북에 합류하게 돼 가슴이 벅차다. 전주성에서 팬들의 함성을 들으며 뛰는 날을 꿈꿔왔다"면서 "팀의 우승을 위해 헌신하고, 팬들에게 믿음을 주는 수비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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