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고성국TV' 캡처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해 온 유튜버 고성국씨가 국민의힘에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고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 올린 영상에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입당 원서를 직접 전달했다.
고씨는 시사평론가 출신으로 유튜브 구독자 133만 명을 보유했다.
지난해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벌인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국민저항권'이라 치켜세우며, 공권력에 대한 폭력 행위를 정당화하면서 극우 인사로 꼽혔다.
지난해 8월 28일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변론에 나섰던 변호사들이 정식으로 단체를 창립하는 자리에 참석해 "피 냄새를 내걸고 더 많은 자유 단체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