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공충남 부여군은 국민권익위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충남도내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부여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일 신년맞이 첫 공식 행사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직자 대표는 공직사회 부패 근절과 공정한 부여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박정현 군수에게 전달했다.
결의문에는 금품·향응·편의 요구 및 제공 금지, 직무와 사적이익의 충돌 방지, 갑질과 불공정 관행 근절,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행정 실천 등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담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은 평가 결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