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한동훈 징계 앞둔 국힘, 윤리위원 7명 선임

  • 0
  • 0
  • 폰트사이즈

국회/정당

    한동훈 징계 앞둔 국힘, 윤리위원 7명 선임

    • 0
    • 폰트사이즈
    윤리위원장, 당대표 임명 대신 '호선' 예정

    "객관성·공정성 위해 지도부 개입 않는다는 뜻"
    김도읍 정책위의장 사임…"소임 여기까지라고 판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징계를 앞두고 당 중앙윤리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중앙윤리위원 임명안을 의결하고, 총 7명으로 윤리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조용술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백브리핑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윤리위원들이 회의를 통해 호선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상 윤리위원 명단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조만간 열릴 첫 회의에서 윤리위원들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면, 위원장만 외부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 구성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3분의 2 이상이 당헌·당규에 따라 외부 인사로 채워진다.

    윤리위원장을 당대표가 임명하는 대신 호선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 조 대변인은 "윤리위 구성 자체를 엄정히 해야 한다는 당대표의 의지가 있었고, 윤리위원장도 그 안에서 호선으로 진행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차 "지도부가 개입하지 않아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했다는 게 지도부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윤리위가 새로 구성되면서,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사태' 징계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편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12월 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