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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폐기물 업체 점검…42곳 적발·1690만 원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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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제공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폐기물 처리업체와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등 315개소를 점검한 결과 42개 사업장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 총 1690만 원을 부과했다고 31일 밝혔다.

    폐기물 부적정 처리와 보관 기준 및 준수사항 위반, 폐기물 부적정 관리 등의 불법을 저지른 사업장들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불시 현장 방문을 통해 폐기물 발생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고 배출 규모가 큰 사업장 3곳은 드론을 활용해 상시 감시 체계를 가동했다.

    시는 신규·영세 사업장 30곳에 기술을 지원하고 4800여 건의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예방 중심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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