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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 마디세상병원과 3년 스포츠 테이핑-마사지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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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씨름협회, 마디세상병원과 3년 스포츠 테이핑-마사지 지원 협약

    박정관 마디세상병원장(왼쪽부터),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 조율 마디세상병원장. 협회 박정관 마디세상병원장(왼쪽부터),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 조율 마디세상병원장. 협회 
    대한씨름협회가 향후 3년 동안 든든한 의료 지원을 받는다.

    협회는 9일 "마디세상병원이 업무 협약(MOU)을 하고 향후 3년 동안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정규 대회와 생활 체육 대회에서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력 유지를 위한 스포츠 테이핑 및 스포츠 마사지 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디세상병원은 대회 현장에서 전문 스포츠 테이핑, 근육 이완 마사지, 경기 중·후 관리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협회 이준희 회장은 "전문 테이핑과 스포츠 마사지만으로도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마디세상병원과 3년 협력은 대회 운영 안정성과 선수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디세상병원 관계자도 "씨름 선수들이 최상의 몸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제공하겠다"면서 "대한씨름협회와 함께 씨름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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