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선교합창단이 지난 6일 강릉제일성결교회에서 창단식 및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최진성 아나운서강릉중앙선교합창단(단목 박상진목사, 지휘 유영기)이 지난 6일 강릉제일성결교회에서 창단식 및 창단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연주회는 강릉 지역 성도와 목회자 등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용선 목사(강릉제일성결교회)의 환영사와 기도에 이어 '하나님의 말씀', '그 사랑이 그 은혜만이', '주 하나님 살아계신 주' 등 강릉중앙선교합창단의 연주로 진행됐다.
이날 연주회에는 예향하모니카 악단이 특별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최진성 아나운서강릉에서 활동 중인 예향하모니카 악단이 특별출연해 캐롤과 복음성가 등 연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단목 박상진 목사는 "강릉 유일의 선교합창단으로서 창단하고 노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어디든 달려가 즐거움을 나눌 계획"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