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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인천시,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인천시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을 제한하고, 무인단속시스템을 통해 위반 시 하루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또한 도로 재비산 먼지를 줄이기 위해 취약지역·교통량 많은 지역·산업단지 등 67개 구간, 총 985㎞에 살수차와 분진흡입차를 집중 투입할 예정입니다.

    인천 유기동물 보호 계약 만료로 안락사 위기


    인천에서 운영 중인 유기동물 보호소 2곳이 이달 말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어 100마리에 달하는 동물이 안락사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동물보호단체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계양구 다남동의 유기동물 보호소 등은 이달 말 지방자치단체와의 계약 기간이 종료됩니다.

    인천시수의사회는 2006년부터 미추홀구, 남동구, 옹진군 등의 위탁을 받아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했으나, 추가로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5 인천 마이스데이 성황리 개최


    인천시의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산업 유치 강화를 위한 '2025 인천 마이스데이'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학계, 업계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으로 지역 마이스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인천 마이스데이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를 비롯한 인천관광공사, 학계, 업계 등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 온 모든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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