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3시 58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휴게소에 주차된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2일 오전 3시 58분쯤 강원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휴게소에 주차된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으며 이 불로 운전석과 적재함에 실린 화물 22톤이 일부 타 소방당국 추산 2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