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청주

    충주시, 내년 2월까지 수안보 족욕체험장 운영

    • 0
    • 폰트사이즈
    충주시 제공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가 1일 수안보 온천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족욕체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시설 점검과 관리를 위해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장한다.

    시는 겨울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을 보강하고 바람막이도 설치했다.

    국내 최초의 천연 온천지인 수안보의 벚꽃길을 따라 2018년 조성된 이 체험장은 섭씨 47도 안팎의 온천수가 20~40cm 가량의 깊이로 담긴 6개의 족욕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온천수를 공공에서 공급하는 수안보 온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최고의 온천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