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경찰, '관중 사망 사고' NC다이노스 대표 피의자 신분 조사

  • 0
  • 0
  • 폰트사이즈

경남

    경찰, '관중 사망 사고' NC다이노스 대표 피의자 신분 조사

    • 0
    • 폰트사이즈
    창원NC파크. 창원시 제공창원NC파크. 창원시 제공
    경남경찰청이 창원NC파크 관중 사망 사고와 관련해 NC다이노스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1일 파악됐다.

    경남청 관계자는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를 경찰에서 조사한 거 맞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창원NC파크 구장에서 구조물 낙하로 관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법(중대시민재해)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서다.

    한편 셀프 조사 등 운영 주체를 두고 논란이 됐던 사고조사위원회도 창원시에서 경남도로 이관되고 첫 회의가 최근 열렸다.

    다만 사고위 인원 구성은 기존 창원시 사고조사위원 11명 전원 그대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