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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취암동 하수도 정비…"도심 침수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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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청사. 논산시 제공논산시청사.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시가 매년 반복되는 도심지 침수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정비사업에 나선다.

    4일 논산시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취암동 일원이 이름을 올리며 국비 283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71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지역은 2023년과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큰 피해를 본 곳으로, 시는 지정 결과에 따라 설계용역을 마치고 연차별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끝나면 도심 내 침수 위험이 줄고 시민 생활안전과 도시 기반시설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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