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청주

    제천 낚시터서 지붕 수리하던 60대 근로자 추락사

    • 0
    • 폰트사이즈

    3일 오후 4시 17분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의 한 낚시터에서 건물 지붕 수리를 하던 근로자 A(60대)씨가 10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외주 업체 소속인 A씨는 샌드위치 패널로 된 지붕 위에서 작업하던 중 패널 일부가 무너지면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