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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대학생 사망' 범행 가담한 대포통장 모집책, 국민참여재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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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캄보디아 대학생 사망' 범행 가담한 대포통장 모집책, 국민참여재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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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연정 기자류연정 기자
    예천 출신 대학생을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해 숨지게 한 대포통장 모집책이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를 밝혔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모(27)씨는 지난 22일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를 법원에 전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홍씨의 재판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참여재판의 경우 대구지방법원 본원에서 열린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캄보디아에서 숨진 예천 출신 대학생 박모(22)씨의 대학 선배인 홍씨는 대포통장 모집책으로서, 박씨를 범죄에 가담하게 하고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홍씨에게 박씨를 소개 받아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한 혐의로 구속된 또다른 공범, 20대 A씨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A씨는 범죄에 사용할 박씨 명의의 통장을 캄보디아 내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전달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박씨는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의 시신은 최근 현지에서 부검을 마친 뒤 사망 두 달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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