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축구부. 전주대 제공전주대학교 축구부가 전국체육대회 정상에 올랐다.
24일 전주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3일 부산 동명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대학부 결승전에서 용인대학교를 2:1로 꺾고 전국체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1985년 창단한 전주대학교 축구부는 춘계·추계대학축구연맹전과 U리그 왕중왕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정상급 성적을 거두며 명문 팀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초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전국체전 금메달로 '2025년 대학축구 2관왕'에 오르며 전통과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주대 정진혁 축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수차례 준우승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진정한 팀워크와 집중력을 보여줬다"며 "이 금메달은 선수단 전체가 하나로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