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2시 18분쯤 전북 남원시 송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난 불로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약 4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지난 24일 오후 2시 18분쯤 전북 남원시 송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약 44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2대와 35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1시간 5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