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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섬 지역 수산물 산지직송 확대…어민 판로·고용 두 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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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섬 지역 수산물 산지직송 확대…어민 판로·고용 두 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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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신안·영광 등 인구감소 지역 어민들 매출 증가
    로켓프레시 전국 확장으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완도맘 김진혁 대표. 쿠팡 제공완도맘 김진혁 대표. 쿠팡 제공
    쿠팡이 수산물 산지직송을 완도·신안·영광 등 섬 지역까지 넓히며 지역 어민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인구감소로 유통망이 위축된 지역에서 쿠팡 물류망을 활용해 수산물을 전국에 판매하면서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완도의 전복업체 '완도맘'은 로켓프레시 입점 후 전복 생산량의 35%를 쿠팡을 통해 판매하며 월 매출이 23억 원에서 45억 원대로 늘었다. 영광군 'SH수산', 신안 압해도의 '한길수산'도 꽃게·조기·깐새우 등 특산물 판매를 확대하며 하루 최대 400건을 출고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쿠팡은 2019년부터 섬 지역 어민과 직거래를 넓혀왔으며, 현재 산지에서 당일 수확한 수산물을 익일 새벽 배송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성한 로켓프레시 본부장은 "섬 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은 2027년까지 로켓배송을 전국 230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도서·산간 지역까지 포함한 물류망 확장이 섬 어민들에게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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