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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70만원은 누가 결제했나?'…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박지환의 뉴스톡]
[단독]"김병기 의원이 뭘 보여줬는데"…쿠팡 대표의 녹취록 확보
[단독]쿠팡 박대준·김병기 원내대표, 호텔 식당 룸 '70만원' 식사
[단독]쿠팡 박대준, 해킹 발표 직전 대관 조직에 고성 질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공식 공개되기 직전, 박대준 당시 쿠팡 대표가 대관 조직을 불러모아 고성을 지르며 강하게 질책한 정황이 확인됐다. 이번 해킹 사태의 본질은 보안 기술과 조직 운영 부실 등의 문제였음에도, 오히려 대관 조직을 문책한 것은 쿠팡의 왜곡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 갤럭시, 브랜드가치 15년 연속 1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갤럭시'가 올해 국내 대표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1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집 살 땐 결국 아파트…매입 비중 역대 최고 올해 주택 매매 시장에서 아파트 쏠림 현상이 한층 심화되며 매입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대차, 브라질서 도요타 제쳤다…남미 핵심시장 존재감 확대 현대자동차가 남미 최대 자동차 시장인 브라질에서 판매 순위를 끌어올리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기업 10곳 중 9곳 "노란봉투법, 노사관계에 부정적"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이른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대해 국내 주요 기업 대다수가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셀트리온 '램시마주', 국내 의약품 생산액 2년 연속 1위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주'가 2년 연속 국내 의약품 생산액 1위를 기록했다.
11월 ICT 수출 24% 급증…반도체 호황에 사상 최대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1월 ICT 수출액은 254억5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4.3% 증가했다.
국내 AI 챗봇 판도 재편 조짐…챗GPT 독주 속 제미나이 급부상 국내 AI 챗봇 시장이 최근 3주간 뚜렷한 변곡점을 맞고 있다. 챗GPT가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구글의 새 AI 모델 '제미나이3'가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는 반면, 퍼플렉시티는 이용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정용진, 美 부통령 만찬 이어 백악관 면담…AI 협력 보폭 넓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하며 미국 정·재계 핵심 인사들과 교류했다. 1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 워싱턴 D.C. 현지 시각으로 12일 저녁 밴스 부통령 관저에서 열린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밴스 부통령을 비롯한 백악관 주요 인사들과 만났다.
정용진 회장, J.D. 밴스 美부통령 성탄절 만찬 참석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하는 성탄절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출국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정 회장이 워싱턴 현지 시각으로 12일 저녁 밴스 부통령 관저에서 열리는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독]쿠팡 박대준-與 김병기 원내대표, 국감 앞두고 비밀회동 2025년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한 달여 앞둔 시점인 지난 9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쿠팡 박대준 대표가 호텔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쿠팡 박대준 대표, '강남 비밀 대관팀' 드러나자 전격 사퇴 쿠팡 박대준 대표가 강남역 인근에 운영해온 '비밀 대관 사무실'의 존재가 공개된 당일 전격 사임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을 이유로 들었지만, 대관 조직과 대표의 역할·지휘체계가 도마에 오른 직후라는 점에서 사실상 책임 회피성 사퇴라는 해석이 나온다.
신세계, 청담 한복판에 '하우스오브신세계' 오픈 신세계백화점이 10일 서울 청담동에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SSG푸드마켓 청담점 지하 1층과 1층을 재구성해 식품·패션·리빙·다이닝을 한 곳에서 경험하는 1500평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단독]쿠팡, 강남 비밀 사무실서 로비 총력…박대준 대표 진두지휘 쿠팡이 잠실 본사와 별도로 강남역 인근 건물에 대관 조직을 은밀히 운영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쿠팡 박대준 대표 등 핵심 대관 인력들이 근무하는 곳임에도, 외부 간판은 물론 내부 층별 안내에도 사명은 표기하지 않은 채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었다.
쿠팡 '탈출 러시' 현실화…일 이용자 200만명 증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 이용자 이탈이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데이터 분석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쿠팡의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159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1일(1798만 8천명)보다 204만 명 이상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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