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19일 충북 재향경우회와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 재향경우회는 2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포 홍보 지원과 단체관람을 지원하게 된다.
충북 재향경우회 오원심 회장은 "충북도와 영동군이 한 단계 도약하는 토대가 되도록 전국의 150만 경우회원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다음 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세계 30여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