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대전

    당진 선착장서 홀로 작업하던 60대 선주 숨진 채 발견

    • 0
    • 폰트사이즈
    수중 수색에 나서는 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 제공수중 수색에 나서는 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11일 오전 10시 51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부수리 맷돌포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60대 선주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람이 바다에 빠진 것 같다"는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선착장으로부터 100m 떨어진 곳에서 선주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1.8t 선박에서 홀로 작업을 하던 A씨가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