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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신규 임용시험 1만232명 선발 예고…초등 1132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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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선발 인원은 9월 10일(유·초·특수), 10월 1일(중등·비교과) 공고

    연합뉴스연합뉴스
    교육부가 2026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특수·비교과 신규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1만232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6일 사전 예고했다. 이는 2025학년도 사전예고(1만337명)보다 105명 줄어든 수치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668명 △초등 3113명 △중등 4797명 △특수교육(유·초·중등) 839명 △보건 316명 △영양 232명 △사서 45명 △전문상담 222명이다.

    2025학년도 예고 대비 초등은 4245명에서 1132명 줄었고, 중등은 4814명에서 소폭 감소했다. 반면 유치원(291명 증가), 특수교육(242명 증가), 비교과는 인원이 늘었다.

    교육부는 "중등은 학교 현장의 결원 해소 수요를 반영했고, 초등은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돼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전직하는 수요를 고려해 2025학년도 한시적으로 선발을 확대했던 데 따른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도교육청별 최종 선발 인원은 오는 9월 10일(유·초·특수), 10월 1일(중등·비교과)에 각각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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