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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노인 일자리 AI 디지털 전환 시급"
'응급실 뺑뺑이'로 숨진 4살 아이…법원 "병원 측 4억 배상"
1~3월 방한 외래관광객 476만 명…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자궁경부암 백신, 남학생도 맞으세요"…5월부터 무료접종 다음 달부터 12세 남성 청소년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16일 오는 5월 6일부터 2014년생 12세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하던 HPV 무료접종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잇단 일가족 비극에…위기가구 생계급여 '직권 신청' 허용 생활고 속에 일가족이 잇따라 숨지는 사건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복지 '신청주의' 보완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6일 미성년자 등 스스로 동의하기 어려운 위기가구 구성원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당사자 동의 없이도 생계급여를 직권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색동원 사건' 재발 막는다…장애인 거주시설 인권 강화 정부가 장애인 거주시설 내 학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인천 강화군 색동원 성폭력 사건 등 중대 인권침해가 잇따르자 대응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것이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28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 예방 및 인권강화 종합대책'을 비롯한 4개 안건을 심의·발표했다.
동의 없이 생계급여 직권신청…"위기가구 지원 문턱 낮춘다" 앞으로는 미성년자 등 스스로 동의할 수 없는 위기가구원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당사자 동의 없이도 생계급여를 직권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률 42%…접종 6월 30일까지 연장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연장한다. 질병관리청은 15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는 한편, 고위험군의 미접종 비율이 여전히 높은 점을 고려한 조치다.
국민연금, 해외투자 환헤지 비율 15%로 확대…환율 변동성 대응 국민연금이 해외투자에 대한 환헤지 비율을 15%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14일 오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해외투자 관련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외국인 지역 방문율 34.5%…지역 지출액 8억 8천만 달러 올해 1분기 지방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급증하는 등 지역관광 지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올해 1분기 지역관광 데이터를 공개하고 방문·체류·소비 등 주요 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시작 2주 만에 8905명 신청…하루 평균 809명 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 2주 만에 8905명이 신청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지난달 27일 전국 본사업을 시작한 통합돌봄의 2주간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하루 평균 신청자는 근무일 기준 809명으로, 올해 시범사업 기간(1~3월) 하루 평균 174명보다 4.6배 늘었다.
우울증 위험 키우는 1위 '수면'…"과다·과소 모두 위험" 수면이 우울증상과 가장 밀접한 관련 요인으로 나타났다.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너무 적게 자면 우울증상 위험이 적정 수면군보다 2.1배 높았다. 질병관리청은 14일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우울 관련 지표를 심층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중동전쟁發 주사기 품귀…정부 "긴급현장점검·사재기 금지" 중동전쟁 여파로 주사기·주사침 수급 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발령하고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정은경 장관 주재로 보건의료 분야 12개 의약단체와 산업통상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중동전쟁 대응 제3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열었다.
주사기·주사침 사재기 금지…위반 시 징역 3년·벌금 1억 중동전쟁 장기화로 일부 의약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주사기와 주사침의 사재기를 막기 위한 고시를 시행한다. 정부는 13일 의료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를 제정하고 다음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승권 신임 심평원장 "의료 전달체계 개선·공공의료 강화"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제12대 원장이 13일 취임했다. 홍 신임 원장은 이날 오후 취임사에서 "의료현장과 정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해 의료 전달체계 개선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피로회복·간 기능에 도움"…알부민 식품 부당광고 9개소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알부민 식품을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식약처는 13일 식품부당행위긴급대응단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알부민 식품 부당광고 판매업체 등을 집중 점검한 결과, 위반 업체 21개소를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해당 온라인 게시물은 접속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소아 야간·휴일 진료 사각지대 14곳, 전담 의료기관 생긴다 보건복지부가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의료 취약지 14곳에 전담 진료기관을 지정하고 오는 14일부터 순차 운영에 들어간다. 복지부는 13일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몰래 녹음에 AI 비교까지…진료실 '불신' 번진다 직장인 홍모(34) 씨는 병원을 찾기 전 생성형 AI(인공지능) 제미나이를 먼저 켠다. 자신의 증상을 입력해 가능한 진단을 미리 확인하고, 진료를 마친 뒤에는 처방받은 약 사진을 찍어 성분과 효과를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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