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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진도 계곡서 놀다 빠진 10대 심정지…의식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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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수심이 깊은 곳에 빠진 1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4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 인근 계곡에서 10대 A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응급처치를 받은 A군은 심정지 상태로 헬기에 태워져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은 현재 의식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이 수심이 깊은 곳을 확인하지 못하고 물놀이를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계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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