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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배달의명수'에 남겨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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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배달의명수'에 남겨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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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은 가맹점과 이벤트 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

    군산시 청사 전경. 군산시 제공군산시 청사 전경. 군산시 제공
    군산시의 지역공공배달앱인 '배달의명수'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적은 가맹점과 이벤트 부족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이는 군산시가 지난 4월 배달의명수 소비자 893명과 가맹점 25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에서 배달의명수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소비자 응답자의 50.4%가 군산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서라고 답해 지역상품권 사용이 강점으로 꼽혔다.

    그러나 불편한 점으로 원하는 매장이 없다(24.3%), 가맹점이 적다(23.3%), 이벤트가 부족하다(22.6%) 순으로 가맹점 부족과 이용자에 대한 혜택 부족이 문제로 꼽혔다.

    가맹점에 대한 조사에서는 배달의명수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91.3%로 높게 나왔다.

    또 활성화 방안으로는 홍보 활동 강화(33.3%), 할인 이벤트 강화(25.5%), 지역화폐 충전 한도 확대(16.3%) 등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배달의명수' 유지 여부에 대해서는 소비자와 가맹점 응답자의 98%가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제도의 필요성에는 높은 공감대를 보였다.

    한편 군산시는 결제 시스템 연동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배달의명수에서 결제하도록 하고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받아 배달의명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홍보와 가맹점 확대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소비쿠폰과 같은 다양한 정책 연계와 편의 기능 확충을 통해 이용률을 높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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