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 42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폭발 신고가 접수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경북 영천의 한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6분 후인 12시 5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공장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여부 등을 파악 중이다.
영천시는 이날 오후 1시 42분쯤 인근 주민에게 위험물 폭발 사고가 발생했으니 대피하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