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전 0시 축제. 대전시 제공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 기간을 맞아 코레일 및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대전행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맞춰 코레일 및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대전행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여행 상품은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전의 대표 전통시장과 지역축제, 명소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과 쇼핑관광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열차는 시가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협회와 함께 추진 중인 '쇼핑관광·야간관광' 통합 콘텐츠의 하나로 마련됐다.
코레일과 협력해 운영되는 열차는 8월 9일과 15일 팔도장터열차를, 8월 10일과 15일에는 국악와인열차가 각각 운행된다.
열차 탑승객은 계룡산 수통골, 상소동 산림욕장, 대청호 명상 정원 등 대전의 자연 명소와 중앙시장을 관광할 수 있다.
또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하는 상품은 8월 10일과 15일 팔도장터열차, 8월 15일 SRT 열차가 준비돼 있다. 이 가운데 '꿈돌이 과학열차'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여름방학 교육·체험형 콘텐츠로, 과학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 "이번 대전행 관광열차는 사람과 환경, 문화를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공정 여행의 일환"이라며 "대전 0시 축제와 함께 특별한 기차 여행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