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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원 연구단체, 인구 정착 지원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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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인구정책연구회가 지난 23일 지역 30~40대 인구 정착 지원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전주시의회 제공전주인구정책연구회가 지난 23일 지역 30~40대 인구 정착 지원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전주시의회 제공
    전북 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전주인구정책연구회가 지역 30~40대 인구 정착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에 나섰다.

    최근 용역 착수보고회를 연 전주인구정책연구회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30~40대 지원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다른 지방자치단체 조례와 국내·외 정책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실질적 지원 대책을 짠다는 방침이다.

    김동헌 전주인구정책연구회장은 "지역의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 수요가 반영된 맞춤형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인구정책연구회는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위기 대응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 연구단체다. 회장에 김동헌 의원을 비롯해 김정명(감사), 김세혁(사무국장), 남관우, 김원주, 양영환, 김성규, 장재희, 채영병, 이보순 등 10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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