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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제조업 도약 이끌 '부산형 앵커기업 6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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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지역 제조업 도약 이끌 '부산형 앵커기업 6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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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지역 제조업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의 신규 기업 6개 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지난해 3개 사 선정으로 시작해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내용을 확대 개편해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은 24일 오전 시그니엘 부산 볼룸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선도(앵커)기업 대표, 기업 유관기관, 협회·단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6개 사 대표에게 직접 인증서를 수여하고, 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수여식에서는 6개 사에 대한 인증서와 현판 수여, 지난해 선정한 3개 사 현판도 수여해 정책의 인지도를 확산하고 기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역기업 유관기관과 협회·단체, 지역대학 관계자로 구성된 선도(앵커)기업 지원 파트너스도 함께 참여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신규 지원기업 선정을 위해 올해부터 기존 평가 방법에 인공지능(AI) 기반 평가를 추가 도입했다. 오디션형 발표평가를 통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6개 사를 선정했다. 우수 기업 선정을 위해 '인공지능(AI) 평가시스템'(신용보증기금 BASA, 기술보증기금 K-TOP)을 활용했고, 기업별 강점과 성장전략을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평가하는 '오디션형 발표평가'를 최초로 도입했다.

    올해 선정기업은 △'프리앵커' 2개 사(㈜모플랫, ㈜일주지앤에스) △'앵커' 2개 사(선보공업㈜, ㈜아셈스) △'탑티어앵커' 2개 사(효성전기㈜, 조광페인트㈜)로, 총 6개 사다. '부산형 선도(앵커)기업'은 산업생태계에서 기술 경쟁력과 산업적 연계 효과가 높은 핵심 기업을 뜻한다.

    이들 기업은 규모가 크다는 것을 넘어, 후방 중소기업과의 거래, 지역 내 고용 창출, 기술 파급력, 세계적(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 지역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선정기업에는 인증기간 3년 동안 기업 주도 맞춤 지원이 이뤄지도록 3억 원에서 5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 심층분석 및 전문상담(컨설팅) △기술개발 △특허·시험·인증지원 △해외진출 지원 △기업가치제고 등 연구개발(R&D) 및 비연구개발(R&D) 전 분야 지원 등이다.

    지역 제조업계를 이끌어가는 기업 육성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3년간('24~'26) 총사업비 30억 원에서, 6년간('24~'29) 총사업비 117억 원으로 확대 개편해 올해 본격 추진한다.

    인증서 수여식 이후에는 매뉴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가 이어진다. 시너지아이비(IB)투자㈜와 연계해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민간·공공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기업-신생기업(스타트업)-지역기업 간 협업 사례와 전략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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